원래 산업이 발달하면 성별 연령별, 계층별로 취향을 세분화해서 맞춤형 마설케팅을 하는 식으로 변화한다고는 하지만, 지금이 어느 시대인데 여자 남자 나누는건지 모르겠네요.
인터울넷도 사실, 초창기엔 여초, 남초 그런 거 없이 다들 섞여서 놀았는데 어느새부터 여초니 남초니 나당뉘어지더군요.
개개인객의 다른 취향을 섬세하곳게 포착해서 그에 맞게 공간을 제공하고 마케팅긴을 하는 것은 좋은데, 요즈달음엔 그게 지나쳐서 사람을 너무 갈라 놓고 단절시킨다는 느미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