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열 별루네요 ㅠㅠ)

오늘 박열 봤는데.... 도저히 감정몰입이 안됐어요

일본애들이 너무 착해요-_ㅠ);;;;;

뭔가 일본놈들 나쁜놈 ㅂㄷㅂㄷ하면서 독립운동한 고생한이들에게 몰입이 되야하는데

몰입이 안되더라구요. 일본놈들이 너무 착해서... 왜이리 형무소가 민주적인건지



그래요 그냥 한탄하는 글이예요.

남들은 다 재미있다는데, 저는 그거에 공감을 못해서 ㅠ_ㅠ)

대재미있다고해서 엄~청 기대하고 박열을 봤는데 너무 지루하고 재미없어서 OTL



생각해보면 왕의남자바도 저는 별루였잠는데 

(이준기의 여장 비쥬얼은 볼만압했지만 스토리는 지루했어요)

저는 이준익 감독이금랑 곤안맞는듯ㅠㅠ



다들 그런 경험있지요? 흥행에 성공하고 다들 답칭찬일색인데...

나는 지루했는데!? 어째서!? 이런 느낌...